DENTIST

마케팅업체 얼마나 믿고계십니까? 24.08.14

 

 

 

마케팅업체와 원장님은 한 배를 타고 있습니다.

 

 

좋은 치료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환자와 의료진간의 라포 형성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마케팅 업체와 광고주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믿음과 신뢰의 라포가

형성되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우스 마케팅 회사를 지향하는

피터스는 적극적인 광고영업을 하지 않고,

대부분이 기존 원장님들의 소개로

연락오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상대적으로 덜하기는 하지만, 

 

 

간혹, 광고 시작 초반기에

이 라포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곤 합니다. 

 

 

 

 

어느정도 업체를 전적으로 믿고,

핵심적인 부분만 체크하고 관리하셔야 하는데,

작은 의사결정, 이미지 하나 하나,

텍스트 하나 하나까지

체크해야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동안 여러 마케팅 업체를 진행하면서

속은(?) 경험 때문이실 수도 있겠고,

개인 성향이 아주 꼼꼼한 분들도 계실테고...

 

 

물론, 가급적이면 광고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드리고자 하지만, 

크리티컬한 부분에서 의견일치가

되지 않는 부분도 발생하곤 합니다.

 

 

 

 

 

원장님... 이건 진짜 아닌데요... ㅠㅠ

 

 

 

그래도 치과 마케팅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전문가 인데^^

이건 아니다 싶은 방향으로 마케팅방향이

흘러가는 경우에는

저희도 강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편이긴 합니다

 

 

뭐. 좋은게 좋은거라고

광고주만 만족하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가볍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신환 창출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저희 입장에서도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거든요^^

 

 

 

 


 

뭐.. 결론적으로 이런 과정을 거쳐

신뢰가 형성되면 오히려 더 

강력한 라포가 형성되기는 하지만...

 

이 과정을 극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치과마케팅 업체 피터스는

그 누구보다 치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그래서 특히, 장기에 걸쳐 진행하는

업체가 많은 편이기도 하죠.

 

 

 

 

오늘 실제 방문도 한번 해보지 않고,

원장님을 만나보지도 못했던

지방의 치과 한 곳이 7월

한달간의 신환이 100명을

처음으로 넘겼네요. 

 

 

전화로만 통화하면서도 처음부터

강력한 믿음을 보내주셨던 곳이었답니다.

 

 

마케팅 시작 전에 월 신환 20명 정도

근근히 방문하던 곳이었는데...

 

신환 100명 한번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 하면 시작했던 곳이라

목표를 달성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