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와 네이버 클로버,
인공지능 AI의 마케팅 활용
정말 세상은 빠르게 변화되는 것
같습니다.
이제 AI가 단순한 기술의 영역을 넘어
사회, 문화, 생활의 영역까지
엄청난 변화를 몰고 올 것 같은데요.
그 시작이 바로 CHAT GPT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기술적 측면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이 영역에서 AI가
가져온 변화, 그리고 가져올 변화에
대해서 간단하게 제 생각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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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포스팅은 AI가 작성한다??
저희 회사도 CHAT GPT의 오픈시점부터
별도의 팀을 구성해 그 활용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겨우 베타 GPT 4.0이 나온
초창기 걸음마 수준이긴 하지만,
그 수준만으로도 앞으로의 변화가
흥미롭게 기대되는데요.
1차적으로 CHAT GPT를 활용해
포스팅 작성의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돕는 여러가지 API들을 활용해
작업해 보고 있지만,
현재의 수준에서 AI에 대한 평가는
완전하 포스팅 작업 대체는
불가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한 건강 정보성의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나,
내용적인 면보다는 포스팅의 건수에
촛점을 맞추는 업체라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겠지만,
글을 읽는 독자를 설득할 수 있을만큼의
감성과 글의 흐름을 만드는 능력은
아직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은 크게 두가지 원인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첫번째, AI 학습데이터의 부족
두번째, 영어<=>한글로의 번역문제로
인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즉, 기술의 발전으로 곧 해결될 수
있을 문제이긴 합니다.
또한, 건강, 헬스, 의료와 관련한
집중적인 DATA를 학습시킨
전문적인 AI의 등장도 예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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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도 곧 '클로버'라는
OPEN API를 발표할텐데요.
한국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대한 지식을
학습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피터스가 보는 또다른 활용점은
포스팅의 작성보다는
데이터의 분석, 평가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신환, 구환의 방문에 따른,
환자의 진료과목에 따른,
연령대나 방문 주기에 따른
마케팅 운영상의 지원,
그에 따른 마케팅 방안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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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
AI의 발전과정을 계속 지켜보며
효율적 활용을 고민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큰 변화의 시기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