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어떻게 하면 치과 매출이 오를까요?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창 업무 교육을 받고 있는

신입 직원이 당돌하게 질문합니다.

 

 

 

 

어...

치과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

브랜딩을 잘 해야지...

 

그리고, 노출도 잘 되면

더 좋겠지?

 

....

....

....

 

 

말을 하면서도 이건

좋은 대답이 아닌 것을 느낍니다.

너무 형식적이고 또,

교과서적인 내용이니깐요.

 

 

 

 

 

 

 

아니다.

그런 마음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

매출은 무조건 는다.

늘 수 밖에 없다!

 

 

 

 

관심을 가진다...

 

더 추상이고 모호할 수 있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말이 있을까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그것을 직접 실행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문제점을 찾아내고

실행을 하게 하는 원동력이

바로 관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가 병원의 원장이라면...

내가 그 병원의 실장이라면...

이런 생각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자라면

 

치과의 매출이 오르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관심을 가질 때만 보이는 작은 차이!

그것이 결과의 차이를 만드니깐요.

 

 

관심을 가지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지 못하고 지나쳐왔던

홈페이지의 오타가 보이고.

 

지역카페에 올라가 있는

병원에 대한 안좋은 글들도 보이고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업무에서

무엇이 부족한지가 보입니다.

 

 

 

 

오늘 제게 물었던 이 직원이 맡은

치과들은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껍니다. 

 

벌써부터 내가 담당하는 병원을

더 잘 되게 하겠다는 열정과

그에 대한 관심이 있으니깐요.